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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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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리버풀 갈뻔했다? 구자철 리버풀 갈뻔했다? 리버풀이 구자철을 노렸던것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주고 있네요. 영국의 스포츠 전문 뉴스사이트 스포팅고(sportingo)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명문클럽 리버풀에서 구자철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볼프스부르크에게 밀렸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리버풀이 제시한 조건이 볼프스부르크보다 훨씬 좋았던것으로 알려져 더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볼프스부르크 30억, 리버풀 40억~70억 볼튼의 경우에도 구자철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이미 볼프스부르크와 협상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황이라 제주는 거절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리버풀의 경우도 같은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흥민이도 있구... 한국선수와 플레이스타일이 잘맞고 도 많은 동료들이 이미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로 가는것이 여..
구자철 볼프스부르크행 너무도 이상적인 첫발! 구자철 볼프스부르크행 너무도 이상적인 첫발!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볼푸스부르크는 현재는 12위로 쳐져있지만 08-09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팀이고 자금력이 나름 탄탄한 구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리빌딩 과정을 거치면 중상위권이상도 노려볼수 있는 팀입니다. 구자철의 경쟁자는 하세베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팀의 핵심 선수이며 아시안컵에서 구자철이 뛰었던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디에구와 홀딩 역활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조수아를 밀어내는 것은 현시점의 구자철로써는 힘들고 나머지 한자리 다소 불안정한 활약을 해온 하세베와의 직접적인 경쟁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구자철이 아시안컵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뛰어서 그자리가 그의 포지션인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구자철 노리는 볼프스부르크는 어떤팀? 구자철 노리는 볼프스부르크는 어떤팀? VfL 볼프스부르크 독일 분데스리가(Bundesliga)1부리그에 소속된 프로축구클럽, 1945년도에 창단되었다. 2부리그, 3부리그를 전전하다가 1997∼1998년 시즌에 처음으로 1부리그에 올라왔다. 1부로 승격한 이후 첫해에 14위를 기록하고 그 다음해에는 15승을 거두며 예상외로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1999∼2000년 시즌에도 12승 13무 9패를 기록하며 7위를 차지하였다. 그후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다가 08-09시즌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시즌은 11위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시즌을 맞고 있다. 팀의 핵심선수였던 에딘제코의 맨체스터시티 이적등으로 팀의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감독:Steve McClaren 선수명단 번호 포지션 이름 1 ..
1시간전에 스위스 언론에 뜬 구자철 관련 기사 1시간전에 스위스 언론에 뜬 구자철 관련 기사 Koo Ja-Cheols neue Popularität kommt YB nicht gelegen Eigentlich war es eine gute Nachricht, die YB gestern Vormittag bekannt geben konnte. Unter dem Titel «Koo Ja-Cheols neuer Arbeitgeber heisst BSC Young Boys» stand in der Mitteilung, der koreanische Nationalspieler Koo Ja-Cheol habe schon Anfang Januar einen Arbeitsvertrag bei den Bernern unterschrieben. Der Rest des..
[아시안컵]3~4위전,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아시안컵]3~4위전,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얼마전 안타깝게도 박지성의 무릎 컨디션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박지성이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한 이유도 바로 이 고질적인 무릎부상때문인데 장거리 비행을 할때 항상 무릎에 물이차는 현상이 반복됐고 그것이 소속팀 복귀 이후에도 컨디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 한 박지성이 국가대표팀에서 대체할수 없는 핵심선수이다 보니 맨유에서 퍼거슨이 로테이션을 통해 박지성의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기용하는것과는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거의 몸만 멀쩡하면 뛰게 했고 그것이 박지성선수의 선수생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호주의 케이힐이나 키웰같은 선수들도 해외파면서 국가대표로 항상 나오지만 선수들마다 신체조건이나 부상위험도등이 다 다르기때문에..
구자철, 슈투트가르트 가나? 구자철, 슈투트가르트 가나?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1/01/27/2325200/goalcom-%EA%B5%AC%EC%9E%90%EC%B2%A0-%EC%8A%88%ED%88%AC%ED%8A%B8%EA%B0%80%EB%A5%B4%ED%8A%B8%EA%B0%80-%EC%A3%BC%EB%AA%A9%ED%95%98%EB%8A%94-%EC%9D%B4%EC%9C%A0%EB%8A%94 특히 구자철은 현재 분데스리가 스카우터들의 주요 관찰 대상이다. 비록 토너먼트에선 아직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구자철은 조별 리그 3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 레버쿠젠과 VfL 볼프스부르크 같은 구단들은 아시안 컵을 통해 구..
[아시안컵]이해할수 없는 승부차기 키커 선정 [아시안컵]이해할수 없는 승부차기 키커 선정 승부차기에서 가장 부담을 가지는 첫번째 순서에 구자철을 배치한것 부터가 이해할수 없는 모험이었습니다. 상대 일본이 팀의 정신적 기둥이자 에이스인 혼다를 첫번째에 넣은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보기좋게 실패했죠. 두번째 키커가 이용래입니다. 물론 슛기술이 좋고 기본적으로 넣을만한 선수지만 국대에서는 신인급이고 당연히 큰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역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상대 골키퍼에게 완전히 읽히는 슛팅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무려 홍정호 선수가 나왔습니다; 수비수이고 신인이며 30분이상 경기를 뛰어본것 조차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처음이었을정도로 국대 경험이 부족한 선수였습니다. 도무지 납득할수 없는 승부차기 선정에 나오는 순간..
기성용-구자철 AS모나코 가나? 기성용-구자철 AS모나코 가나? (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29313&date=20110122&page=1 ) 기성용과 구자철이 카타르로 모인 전세계의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AS모나코의 스카우터가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영입의사를 밝혔나 봅니다. 물론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기성용선수의 몸값까지 계산해 보았다면 꽤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 AS모나코가 상태가 심각하지만 AS모나코 자체가 나름 명문이고 또 프랑스 리그가 분데스리가와 함게 빅리그 바로 아래수준의 수준높은 리그라는 점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