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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TV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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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한번에 100원 후원!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엄마 미안>편의 서연이를 돕자! 클릭한번에 100원 후원!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편의 서연이를 돕자!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편의 서연이를 돕기위한 지마켓의 이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아픈 아이를 도울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네요. 클릭한번에 100원뿐이지만 여러사람이 참여해서 지금은 1600만원정도를 모았습니다. 물론 큰돈이지만 병원비를 생각하면 아직좀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해 보이네요. 주목할 것은 클릭이 단 한1회만 가능한것이 아니라 참여후 1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참여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에 이 후원이벤트를 홍보해 주세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5분정도만 투자해도 충분히 좋은일에 동참하실수 있습니다. ㅇ.ㅇ 100원의 기적, 클릭후원 참여하기 [바로가기] ------..
나는 가수다, 모두를 고통 속에 빠뜨린 한번의 선택 나는 가수다, 모두를 고통 속에 빠뜨린 한번의 선택 '나는 가수다'의 후폭풍이 생각보다 거세게 불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PD교체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진짜로 교체되니까 약간 씁쓸하네요. 물론 저는 MBC의 그 선택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PD의 잘못된 선택하나가 모두를 고통에 빠뜨리고 있으니까요. 애초에 쌀아저씨는 이 프로그램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프로그램인데 쌀아저씨가 그동안해온 프로그램을 보면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하는 것이 많았고 그런 성격과 서바이벌이 결국 충돌해서 이 문제를 일으킨거라고 생각됩니다. 살벌한 예능 무서워서 보겠나? 하지만 이것은 예능입니다. 웃고 즐겁자고 보는것이죠.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PD가 교체된다면 이거 살벌해서 방송..
나는 가수다, 그럼 누가 떨어져야 만족하겠는가? 선배 무서워서 어떻게 탈락시킬건가? 김건모가 탈락한건 시청자들 역시 충격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여기 나온 가수중 누가 탈락한다 한들 충격이 아니겠는가? 이소라의 반응은 한편으로는 납득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한명에게 재기회를 주기위해서는 또다른 한명이 그자리를 대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미 한번 김건모를 탈락시킨 상황에서 재기회를 준다면 다시 그를 탈락시킬때의 부담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그 부담때문에 나이순으로 탈락시킬것인가? 이소라의 선택에 반기를 들 후배는 없을 것이다. 위계질서가 확실한 가요계에서 선배의 발언은 곧 법이기 때문에 또한 PD역시 이 프로그램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이소라와의 마찰을 감당해내긴 어려울것이다. 그렇다면 대선배인 김건모가 확실한 선택을 했어야 한다. 그것..
<나는 가수다>시청자의 음악감상을 방해하는 편집 를 통해 일밤이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신드롬과 함께 시작된 판에 박힌듯한 리얼버라이터티를 벗어나 가수의 음악성으로 승부하자는 독특한 포멧으로 승부를 걸었고 현재까지는 성공적으로 먹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큰 아쉬움을 남기며 제2의 뜨거운 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음악감상을 방해하는 편집 를 보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방송의 편집이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때 시청자들이 그것에 몰입하는것을 방해한다는 점입니다. 음악에 몰입해 있는데 인터뷰영상이 이질적으로 끼어들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떨어뜨립니다. 가수들의 철학을 음악과 함께 감동적으로 표현해 내려는 의도겠지만 그것은 이미 전 방송에서 여러번 반복하면서 지나치게 낭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