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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달고 최초로 하루 5$돌파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달고 최초로 하루 5$돌파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26일 최초로 하루 5$를 넘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까지 하루 1$도 기록해 본적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하루 5$를 벌게 되더군요. 아쉽게 만돌파 실패..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글이 글을 올리자마자 조회수가 몇백을 기록하더니 거의 5천명이 들어왔습니다. 연이어 올린 아시안컵 관련글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이 두글만으로 거의 8천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26일 총 조회수가 9305를 기록했습니다. 2011/01/26 - [해외축구] - 조광래는 왜 퍼거슨이 알려준것을 활용하지 못했나? 2011/01/26 - [해외축구] - [아시안컵]이해할수 없는 승부차기 키커 선정 (관련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아직 최적화하지..
진중권의 비판, 무언가 한가지가 빠지지 않았나? 진중권의 비판, 무언가 빼먹지 않았나? 기성용에 대해 송백경?과 진중권씨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의견은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분들의 비판에서 무언가 한가지가 빠진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는 욱일승천기를 멀쩡히 흔들면서 응원하던 역사인식이 결여된 일본의 얼빠진 관중들을 향한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원숭이 세레모니가 정당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기성용의 그들을 향한 '분노'와 '비판의 의지'까지는 정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네티즌이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성용선수를 옹호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원숭이'라는 다소 인종주의적인 논란을 가져올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이 문제죠. 기성용선수가 비판받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런..
구자철, 슈투트가르트 가나? 구자철, 슈투트가르트 가나?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1/01/27/2325200/goalcom-%EA%B5%AC%EC%9E%90%EC%B2%A0-%EC%8A%88%ED%88%AC%ED%8A%B8%EA%B0%80%EB%A5%B4%ED%8A%B8%EA%B0%80-%EC%A3%BC%EB%AA%A9%ED%95%98%EB%8A%94-%EC%9D%B4%EC%9C%A0%EB%8A%94 특히 구자철은 현재 분데스리가 스카우터들의 주요 관찰 대상이다. 비록 토너먼트에선 아직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구자철은 조별 리그 3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 레버쿠젠과 VfL 볼프스부르크 같은 구단들은 아시안 컵을 통해 구..
스즈키 세이준<살인의 낙인>(1967) 살인의 낙인 殺しの烙印: Branded To Kill, 1967 감독: 스즈키 세이준 출연: 미나미 히로시 평점9.0 은 개인적으로 10번 가까이 본 영화이다. 영화를 봐온 시간 중에서 나를 가장 열광시킨 순간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을 감상했을 때이다. 은 일본영화답게(또 그중에서도 정점) 극도로 감각적이며 기괴하고 환장 할 정도로 멋지다. 스즈키 세이준은 구로사와 아키라나 오즈 야스지로만큼 알려진 감독은 아니지만 B급 영화광들의 전설이 되었고, 수많은 명감독들을 매료시켰으며 영향을 끼쳤다. 이 스타일 파괴자는 1967년 영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필름 중 한 개를 만들어 냈다. 주인공은 전기밥솥에서 나는 밥 냄새에 환장하는 특이한 취향을 가졌다.(이 설정은 독특한 은유이며 기괴한 코미디고 너무도 독창적..
박쥔 '(mb의?)진실이 승리했다'-.-; 박쥔 '(mb의?)진실이 승리했다'-.-; 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27일 대법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과 관련 "진실은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저의 결백과 무죄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종로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려주신 재판부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만 차명 후원금 부분은 아쉬움이 크다"며 "차제에 정치후원금 제도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억울하고 황당한 누명을 쓰고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은 지난 22개월의 시간은 제게는 형극의 시간이었다"며 "목숨보다 소중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 ..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가 경기가 끝난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네요. 오늘은 진중권씨가 한마디 했고 또 그걸로 논란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저는 일단은 진중권씨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는 특히 인종을 비하할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고 일본민족을 싸잡아서 원숭이로 비하한 행동이였기 때문입니다. 그안에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파시즘에 반대하는 일본인조차도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나마 올바른 인식을 가진 일본인들조차 등을 돌리게 할법한 행동이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엔 기성용선수가 욱일승천기를 보고난후 상당히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그런 세레모니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미리 준비했다면 박지성이나 이영표등의 고참들이 ..
이광재,'제가 돈 안받았죠?', 박연차 '예' => 뇌물수수 유죄 징역 6개월 이광재,'제가 돈 안받았죠?', 박연차 '예' => 뇌물수수 유죄 징역 6개월 이광재의원 정치자금 수수 혐의 공판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홍승면) 심리로 열린 이광재 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판에서 피고인인 이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직접 '심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이날 박 전 회장에 대한 증인 심문을 자청, 박 전 회장이 예전에 수 차례 자신에게 돈을 주려 했으나 그때마다 거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2002년 대선 때 쓰라고 주신 돈 거절한 적 있죠"라고 물었고, 박 전 회장은 "예"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2003년, 2004년 등 수 차례 박 전 회장이 돈을 주려 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던 예를 일일이 들어가며 "제가 결국 안 받..
엠버 컴백! 엠버가 돌아왔다. F(x) 5명으로 복귀 엠버 컴백! 엠버가 돌아왔다 F(x) 5명으로 복귀 한때 탈퇴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엠버의 이번 사진공개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던 탈퇴설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게 됐다. 엠버는 부상을 당한 이후 7개월만에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에프엑스의 새로운 앨범은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엠버의 활동중단으로 그동안 여러가지 설들이 퍼졌는데 그중에서도 할머니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서 활동을 중단할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엠버의 집안은 부유한 집안이고 굳이 힘겨운 아이돌 활동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탈퇴설이나 할머니반대설 모두 입증될만한 근거는 없기 때문에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