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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구글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달고 최초로 하루 5$돌파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달고 최초로 하루 5$돌파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26일 최초로 하루 5$를 넘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까지 하루 1$도 기록해 본적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하루 5$를 벌게 되더군요.





아쉽게 만돌파 실패..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글이 글을 올리자마자 조회수가 몇백을 기록하더니 거의 5천명이 들어왔습니다. 연이어 올린 아시안컵 관련글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이 두글만으로 거의 8천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26일 총 조회수가 9305를 기록했습니다.


2011/01/26 - [해외축구] - 조광래는 왜 퍼거슨이 알려준것을 활용하지 못했나?
2011/01/26 - [해외축구] - [아시안컵]이해할수 없는 승부차기 키커 선정
(관련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아직 최적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위에 딸랑 하나만 걸어놨는데도 20회정도의 클릭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최적화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결국 조회수입니다; 물론 최적화 했다면 애드센스 클릭수가 더욱 늘어났겠죠. 


오늘은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천단위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결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략 조회수에 대한 감을 잡을수 있는 기회도 된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제자리ㅠ.ㅠ)





물론 블로그 처음 시작하면서는 구글애드센스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후 다양한 블로그 마케팅 방식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에 예전만큼 구글에 집착하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에 알게된 애드데이같은 경우엔 블로그 마케팅의 신기원이나 다름없죠.이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www.adday.co.kr/<애드데이>





1회용 글과 지속적인 글


블로그를 하면서 두가지 종류의 글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당장의 흐름에 편승하는 1회용글. 그것에 제가 어제 올린 글같은 경우인데 하루만에 조회수가 10분의 1 아래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왜냐면 그 이슈의 유효기간은 딱 하루기 때문이죠. 특히 네이버등의 검색 사이트에 가장 첫페이지에 검색어가 나올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1회로 생명이 마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유효기간이 오래 지속되는 글입니다. 제 경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두글이 꾸준한 조회수를 기록해 주면서 이 블로그의 효자;노릇을 해주고 있는데요.


2010/12/28 - [해외축구] - [백승호]바르셀로나의 한국인 메시 백승호 첫골!!
2010/12/31 - [끄적리뷰] - 파올로 파졸리니<살로소돔의 120일>(1975)


바로 이 두글입니다. 거의 블로그 하면서 처음에 올렸던글인데 지금도 이두글이 하루에 최소 3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전혀 의외였죠. 특히 파졸리니의 <살로소돔의 120일>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매니악한 영화로 심각한 수준의 엽기적인 장면들이 나열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그 엽기성이 유명해서 꾸준한 유입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1회성 글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그것도 좋은 전략중 하나이기때문이죠. 다만 좀더 노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죠. 애드센스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블로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할려면 1회성글과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될수 있는 희소성을 가진 글을 같이 올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