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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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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인터밀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동영상) 나가토모 인터밀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동영상) 나가토모가 교체로 인터밀란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유의 장기인 뒤공간 침투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키고 득점과 거의 연결될뻔한 상황도 몇차례 만들어 냅습니다. 나가토모가 들어온 이후 두골을 실점했지만 나가토모와는 별 상관이 없는 실점이었습니다. 아직 많은 경기를 뛴것이 아니라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빠른 스피드와 뒷공간 침투 그리고 크로쓰는 분명히 높은 레벨의 팀들에게도 어느정도 먹힐걸로 예상됩니다. 부럽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네요. 나가토모가 활약하는걸 보면서 우리는 영표선수를 더욱 더 그리워 하게 되겠죠. ㅠ.ㅠ 아래는 일본 방송에서 어제 데뷔전을 다룬 영상입니다. 잡스런 내용도 많네요. 영상 보니까 나가토모 좀 귀여운..
정말 혼다가 나가토모 인터밀란 이적에 발끈 했을까? 정말 혼다가 나가토모 인터밀란 이적에 발끈 했을까? 혼다 나가토모 인테르 진출 "왜 내가 아니야!" 발끈 이런 제목의 기사가 떴습니다(..............-_-;;) 일본의 월드컵 16강의 영광과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우면서 오랜시간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저런 감정을 품는 선수가 과연 있을수 있을까요? 일본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는 혼다의 이미지는 이기적이며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자만심에 차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나 인터뷰 내용등을 보면 생각보다 훨씬 좋은 자세를 가진 선수라는걸 알수 있죠. 한예로 일본 대표팀에서 혼다는 자신의 등번호를 가가와에게 자진해서 넘겨줬습니다.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거죠. 언론을 통한 선수보기엔 항상 '의심'을 혼다를 일본언론이 다..
이영표 VS 나가토모 아시아 최고 왼쪽풀백은? 이영표 VS 나가토모 아시아 최고 왼쪽풀백은? 아시안 게임에서 혼다, 가와시마와 함께 일본 대표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나가토모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나가토모의 인터밀란 이적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랜시간동안 아시아 최고 왼쪽 풀백으로 통하던 이영표선수와 나가토모를 비교 하며 누가 더 우위에 있고 앞으로 나가토모가 이영표 이상으로 성장할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단계에서 24세에 불과한 나가토모를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영표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활약과 소속팀 체세나에서의 안정된 경기력 그리고 그것을 인정받아 인터밀란으로의 이적한 것등을 볼때 나가토모선수가 앞으로 이영표를 넘어설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 Lee Young-Py..
[나가토모]인터밀란 진출 나가토모 스페셜 영상 인터밀란 진출 나가토모 스페셜 영상 나가토모의 인터밀란 진출이 확정되었네요. 임대지만 활약여하에 따라 올여름에 인터밀란 완전이적까지 노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스피드가 정말 좋구요. 그것을 바탕으로한 수비와 공격 모두 괜찮습니다. 공격에서 특히 크로쓰가 괜찮은 수준입니다. 제 생각에는 현 인터밀란의 왼쪽 풀백들의 상태를 볼때 나가토모가 바로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산톤도 임대를 갔고요. 이름: 나가토모 유토 (ながともゆうと | 長友佑都 | Nagatomo Yuto) 생년월일: 1986년 9월 12일 키, 몸무게: 170cm, 68kg 소속팀: 인터밀란(왼쪽윙백) 데뷔: 2008년 FC 도쿄 입단
나가토모의 인터밀란행 거의 확정적 나가토모의 인터밀란행 거의 확정적 The source reports that the Japanese Asian Cup winner has been the subject of talks between the two sides since earlier today and will complete the move before the transfer window closes. Nagatomo moved to Cesena from FC Tokyo on loan last summer and tied up a permanent deal earlier this week. The left-back has been one of Cesena's absolute key men in the 2010-11 campaign. N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