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의 인터밀란행 거의 확정적
Nagatomo moved to Cesena from FC Tokyo on loan last summer and tied up a permanent deal earlier this week.
The left-back has been one of Cesena's absolute key men in the 2010-11 campaign. Nagatomo attracted even more interest with his good performances for Japan at the 2011 Asian Cup and a move to a bigger club now seems to be on the cards.
The imminent arrival of the 24-year-old Nagatomo could mean that promising youngster Davide Santon is on his way out of Inter. The Italy international could join Cesena on a six-month loan deal as part of the deal that will take Nagatomo to Giuseppe Meazza.
Both clubs have yet to comment on the imminent transfer, but an official announcement is expected to be released in the upcoming hours.
Update 16:20: As part of the Japanese player's transfer to the Nerazzurri, full-back Davide Santon has agreed a move in the other direction. The deal is likely a loan as Inter have often made it clear they would not sell the promising youngster on a permanent basis.
출처 스카이스포츠
나가토모의 인테르행 전혀 놀랍지 않다.
나가토모의 인터밀란행이 상당히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10M에 산톤 마리가 임대라고 하고요. 산톤이 체세나로의 임대에 반대하고 있고 그것을 설득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언급까지 나오는 상황인걸 보면 나가토모의 인테르행이 거의 임박한듯 보입니다.
이번 대회에 혼다가 MVP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가토모가 MVP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국과의 준결승 또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으로 연결되는 결정적인 돌파와 크로쓰를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기 때문이죠.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수비에서의 활약도 빼놓을수 없구요.
나가토모는 스피드와 돌파력 정교한 크로쓰가 장기입니다. 또한 끈적끈적한 수비를 보여주죠. 이미 체세나에서의 활약으로 아시안컵 이전부터 인터밀란행이 이야기 됐었고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인터밀란측에서 확신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나가토모의 주전경쟁은?
생각보다 낙관적입니다. 현재 인터밀란의 왼쪽 윙백들의 폼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산톤이나 키부모두 상황이 안좋고 나가토모가 인테르로 가기만 한다면 주전이 거의 확보될거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체세나에서의 활약으로 이탈리아 리그에 적응을 끝마쳤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약점이라면 높이라고 할수 있는데 공중볼에서는 약점을 가진 윙백은 많고 충분히 커버할수 있는 문제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일단 가봐야 알겠죠. 일본 선수들이 빅리그에서 활약하는게 꼭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아시아가 주목받고 우리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오니까요.
또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절대 지면 안된다는 정신이 있기때문에 다른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도 될것 같습니다. ^^
The source reports that the Japanese Asian Cup winner has been the subject of talks between the two sides since earlier today and will complete the move before the transfer window closes.
Nagatomo moved to Cesena from FC Tokyo on loan last summer and tied up a permanent deal earlier this week.
The left-back has been one of Cesena's absolute key men in the 2010-11 campaign. Nagatomo attracted even more interest with his good performances for Japan at the 2011 Asian Cup and a move to a bigger club now seems to be on the cards.
The imminent arrival of the 24-year-old Nagatomo could mean that promising youngster Davide Santon is on his way out of Inter. The Italy international could join Cesena on a six-month loan deal as part of the deal that will take Nagatomo to Giuseppe Meazza.
Both clubs have yet to comment on the imminent transfer, but an official announcement is expected to be released in the upcoming hours.
Update 16:20: As part of the Japanese player's transfer to the Nerazzurri, full-back Davide Santon has agreed a move in the other direction. The deal is likely a loan as Inter have often made it clear they would not sell the promising youngster on a permanent basis.
출처 스카이스포츠
나가토모의 인테르행 전혀 놀랍지 않다.
나가토모의 인터밀란행이 상당히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10M에 산톤 마리가 임대라고 하고요. 산톤이 체세나로의 임대에 반대하고 있고 그것을 설득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언급까지 나오는 상황인걸 보면 나가토모의 인테르행이 거의 임박한듯 보입니다.
이번 대회에 혼다가 MVP를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가토모가 MVP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국과의 준결승 또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득점으로 연결되는 결정적인 돌파와 크로쓰를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기 때문이죠.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수비에서의 활약도 빼놓을수 없구요.
나가토모는 스피드와 돌파력 정교한 크로쓰가 장기입니다. 또한 끈적끈적한 수비를 보여주죠. 이미 체세나에서의 활약으로 아시안컵 이전부터 인터밀란행이 이야기 됐었고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인터밀란측에서 확신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나가토모의 주전경쟁은?
생각보다 낙관적입니다. 현재 인터밀란의 왼쪽 윙백들의 폼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산톤이나 키부모두 상황이 안좋고 나가토모가 인테르로 가기만 한다면 주전이 거의 확보될거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체세나에서의 활약으로 이탈리아 리그에 적응을 끝마쳤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약점이라면 높이라고 할수 있는데 공중볼에서는 약점을 가진 윙백은 많고 충분히 커버할수 있는 문제라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일단 가봐야 알겠죠. 일본 선수들이 빅리그에서 활약하는게 꼭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아시아가 주목받고 우리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오니까요.
또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절대 지면 안된다는 정신이 있기때문에 다른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도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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