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투운동 어떻게 봐야할까? 장점과 부작용 최근 미투열풍이 불고있다. 하지만 열풍이라 하기엔 조금 미심쩍다. 대체로 미투의 타깃이 명확한데.. 방송에서 문재인을 지지했던 사람, 영화 출연진, 그리고 민주당 정치인이다. 큰 줄기는 이 타깃을 벗어나지 않고. 아주 지엽적으로 대학교수 연예인등 얼굴이 알려져있고 그다지 강한권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만 타깃이 된다. 장자연사건 또 사회고위급 공무원들이 얽혀서 논란이 됐던 강간사건들을 보면 미투에 대상이 결코 이런 피래미들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결국 지금 미투는 광범위한 정보를 쥐고있는 누군가에 의해서 기획되어진 것이로 보이고 안타깝게고 진짜 강력한 권력앞에 놓인 약한 여성들에게 이 미투는 신기루에 불과하다.(물론 미투로 인한 예방효과는 있겠다) 위계에 의한 성범죄에 노출된 여성들은 그 문제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