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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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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가 언급한 K리거 2인은? 조광래가 언급한 K리거 2인은? 조광래감독이 터키전 이후 젊은 선수들이 박지성과 이영표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워줄것이라 말하며 젊은 선수들이 가진 가능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조감독은 또 지금 이 스쿼드에 k리그 두 명쯤 더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광래호의 터키전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이 문제를 해결해줄 K리거는 누구일까? 김정우 드러난 여러 문제점중 가장 시급한 것은 기성용, 이용래 조합의 불안이다. 이 조합은 너무 공격적이다. 한국은 최근 일본과 터키등 중앙미들필더진이 강한 팀과 대결할때 항상 경기를 지배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기성용의 경우 (예상과는 다르게) 홀딩미드필더로써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수비력이 좋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 또한 이용래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김정우의 부재, 터프한 홀딩미드필더가 없다.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보면 아쉬운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점은 홀딩미드필더의 부재인데. 기성용이수비력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아쉬운점들이 보이고 특히 홀딩 역활을 해줄걸로 보인 이용래선수는 수비력이나 터프함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자철과 기성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해줄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가 필수적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한국이 공격을 주도해 가면서도 역습상황에서 중앙에 볼을 차단해줄 홀딩미드필더의 부재로 단번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됐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