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리콜?'
이번 카라의 계약해지사태는 니콜의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주도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구하라가 입장을 번복하고 다시 소속사로 돌아가고 한승연의 경우는 날마다 울고 있다는 등. 나머지 멤버중 한명은 곧 돌아올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갈등을 주도했던 니콜의 어머니가 더욱 난처해 졌는데요. 특히 소속사와 니콜 어머니와의 관계는 갈등이 상당히 심해진것으로 보이고 최악의 경우 니콜을 카라 멤버에서 제외 시키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하라의 적극적인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구하라의 경우는 어릴때부터 독립적인 생활을 해왔던터라 나머지 멤버와는 달리 부모에 끌려 다니기 보다는 독립적인 판단을 하면서 살아온걸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는데요. 그녀와는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자신들의 입장보다는 부모들의 입장에 끌려다니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하라가 나머지 3명의 멤버와 부모님을 만나 설득하고 있지만 멤버들의 입장과 달리 부모들의 입장이 워낙 강경해 일이 잘 해결되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구하라의 경우는 그녀의 아버지가 밝혔듯이 멤버가 따로 활동하는것은 안된다라는 입장이 뚜렷해서 어떻게든 갈등을 봉합하려는것 같습니다.
카라의 이번 사건은 최근 일본에서 붐을 형성하고 있는 한류에도 큰 타격이 될수 있으며 이번일을 계기로 계속 반복되고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간의 계약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