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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해외축구

'일본의 신성' 미야이치 료, 네덜란드리그 주간 베스트11 선정(동영상)

일본의 신성' 미야이치 료, 네덜란드리그 주간 베스트11 선정(동영상)





네덜란드 언론 'nu스포츠'는 9일 페예노르트의 미야이치 료를 베스트 11에 선정했다.

경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선수가 나타났다.며 비테세전에 평점8(10점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미야이치 료는 이날 비테세와의 데뷔전에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현지 언론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http://www.sanspo.com/soccer/news/110210/scb1102101350003-n1.htm

 

비테세전 미야이치료 하일라이트





아스날에 1군으로 계약해 화제가 된 일본 유망주 미야이치 료가 데뷔와 동시에 베스트11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처음 아스날과 계약할때는 제2의 이나모토가 아니냐 경기장 하나
더 지을 생각이냐는 반응을 보이던 네티즌들도 이제는 슬슬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본축구의 갑작스런 급성장으로 박지성 은퇴와 함께 세대교체중인 한국은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인데요. 앞으로 양국의 유망주 손흥민, 우사미, 미야이치 료, 남태희, 가가와 이청용등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해서 양국의 축구판도를 변화 시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