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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카로]거식증 모델 이사벨 카로 사망 충격






[이사벨 카로]거식증 모델 이사벨 카로 사망 충격









거식증에 시달려온 프랑스 배우겸 모델 이사벨 카로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네요.. 이사벨 카로는 지난 2008년 mbc 'w-누구를 위하여 살을 빼는가'에 출연해 거식증의 위험성을 경고했었는데요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사벨카로의 죽음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8세의 꽃다운 나이의 사망이라 충격이 두배는 큰데요.

이사벨 카로는 2007년 이탈리아 사진작가 올리비에 토스카니의 패션 광고 캠페인 사진을 찍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는데요. 이사벨 카로의 거식증으로 인한 뼈대만 앙상한 몸매가 많은이들에게 거식증에 위험을 알렸고 패션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160cm에 31kg의 깡마른 몸매를 가진 이사벨 카로는 사망직전까지 별다른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거식증 때문에 매우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프러보는 “이사벨 카로는 13살 때부터 식욕부진에 시달렸다고 들었다. 너무 오랜 시간 아파왔다”고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명하면서 거식증의 위험성과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을 안타까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