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시나리오대로 라면..
입으로는 대선 관심 없다고 했던걸로 알지만 세살짜리 꼬맹이가 봐도 다음 대선 욕심 많아 보이는 오세훈
이미 서울시장을 거쳐서 대통령이 된 이명박을 벤치마킹 하는 듯 서울시 재정상태가 쓰레기가 되더라도 온갖 전시행정과 홍보에 열을 올림.
하지만 저번 선거로 인해 시의회에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자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음
추측이지만 오세훈의 시나리오대로 라면 지금쯤 이명박 청계천쑈 한것처럼 뭔가 대박쑈 하나 건져야 할때인데 민주당에 의해서 예산 다 날아가게 생겼음.
그래서 애들 밥값으로 혼자 미쳐서 발광하는 듯 보임; 발만 동동 굴리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