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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여욱환 4년전 음주폭행 밝혀져

배우 여욱환, 4년전 음주폭행 이번엔 음주운전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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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환은 지난 2007년 8월에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에서 술을 마신고 택시를 타고 이동 중 "바가지 요금을 씌웠다"며 택시 기사 K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여욱환은  "안녕하세요, 여욱환입니다...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어리석은 제 모습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라는 말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이어 "성숙하지 못한 저의 행동에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질타의 말씀들을 가슴 깊이 새겨, 다시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하겠습니다"라고 반성의 뜻도 전했다.



또 "그 어떤 설명도 변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앞으로 자숙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4년전에 이어 또다시 음주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팬들의 시선은 냉랭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