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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극심 스트레스로 안면신경마비 겪어

심형래 “극심 스트레스로 안면신경마비..80% 돌아왔다”




    심형래 감독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안면신경이 마비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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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심형래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용가리>를 촬영하면서 "오른쪽 얼굴에 신경마비가 왔었는데 현재 80% 돌아왔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디워'땐(증상이)더 심했다"고 밝혔다



심 감독의 안면마비는 용가리 촬영시 미국에서 빌린 고속카메라때문인걸로 알려진다. 안면신경마비는 심각독처럼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발생한다. 추운날씨에 오랫동안 얼굴이 노출되도 걸릴수 있다.




심 감독은 “할리우드 진출에 있어 순수하게 100% 제작, 기획, 연출, 캐스팅까지 다 해 혼자 힘으로 미국에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영화가 흥행 사업 아닌가. 잠을 푹 잘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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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감독의 영화 열정으로  ‘라스트 갓파더’는 14일 만에 200만명(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돌파하고 있다. .



특히 유명배우 하비 케이틀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고 토이스토리의 각본가 조엘 코헨 알렉 소코로브가 시니리오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평론가 진중권교수는 다시 한번 심형래감독의 영화를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심감독과는 앙숙임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