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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자유로귀신 목격담 '오싹'


서프라이즈 자유로귀신 목격담 '오싹'








 '자유로 귀신'은 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불가사의한 경험을 하게되고 그 이야기가 하나,둘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었다.












MBC'서프라이즈'에서 그 자유로 귀신 목격담을 방송을 통해 재구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 -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자유로에서 미스테리한 경험을 했다는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재현했다.




방송에 제보한 여성은 자신의 남편이 회사에서 회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 한 여성을 칠 뻔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남편은 그 여성이 다가와 '태워다 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해 차에 태웠다. 이후 그여성의 집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찍고서 대화를 나누면서 가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고, 제보자의 남편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뒤를 돌아봤는데 좌석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결국 음주운전에 걸린 남편 대신 차를 운전하게 된 제보자는 앞서 내비게이션에 찍힌 주소에 맞춰 나오는 안내에 따라 운전을 하게 됐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이 이들 부부를 안내한 곳은 집이 아닌 공동묘지였다고 한다. 부부는 깜짝놀라 차를 몰고 묘지를 빠져 나왔다고 밝혔다.



방송이후 자유로귀신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고 네티즌들은 '너무 신기하다.', '귀신이란게 정말 있는것 같다','나도 자유로 지나다니는데 이제 어쩌지?'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