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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해외축구

볼프스부르크 디에구 징계, 구자철 손흥민과 맞대결 하나?

볼프스부르크 디에구 징계, 구자철 손흥민과 맞대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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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에게 한가지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자철과 직접적인 경쟁을 할걸로 예상되는 디에구가 맥클라렌의 지시를 무시하고 패널티킥을 차는 행동을 한 것에(또 그것을 실수한) 대한 징계로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자철은 아시안컵에서 극심한 체력소모로 컨디션이 다소 저하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디에구가 빠진 상황이라면 구자철이 선발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구자철이 데뷔전을 치를걸로 예상되는 날 상대팀이 손흥민의 함브르크입니다. 구자철과 손흥민의 맞대결은 구자철의 데뷔와 동시에 이뤄지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과거에 비해 다소 주춤하고 있으며 팀분위기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디에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