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퍼거슨의 새시즌 구상에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다.
(사진=`뉴스 오브 더 월드')
구단에 깊이 관련된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나온 뉴스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조선일보에서 틈만 나면 관계자 누구누구하면서 나오는 기사처럼 그다지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뉴스입니다만 박지성 선수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사실 박지성 선수 정도의 꾸준한 활약을 보여줄 로테이션 자원을 찾기란 쉽지 않죠. 좌, 우, 중앙, 심지어 풀백까지도 뛸수 있는 a급 공격자원인 박지성은 그동안 맨유가 우승하는데 큰 역활을 해왔죠.
퍼거슨은 이번 여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거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잭로드웰은 거의 이미 영입된것 처럼 나오는 상황이고 선더랜드의 핸더슨도 퍼거슨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가격이 폭등하기 전의 전도유망한 어린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퍼거슨의 입맛에 잘맞는 선수들일것 같습니다.
이 선수들이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캐릭과 스콜스를 대체할걸로 보이는데요. 캐릭은 아무래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캐릭은 한때 좋은 폼을 유지하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지난시즌 말부터 폼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좀처럼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콜스의 경우는 은퇴가 길게 잡아도 1~2년안에 이뤄지겠죠.
또 언론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영이 보이는데 베일의 영입보다는 이쪽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지금 베일을 살려면 거의 호날두를 팔때 준돈의 대부분을 써야할지경인데 퍼거슨의 스타일상 그다지 선호할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가격대 성능에서 나쁘지 않은 영이 더 매력적이죠. 거기에 이미 맨유의 윙어진은 세계최고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 윙어 영입에 큰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림에 나온것 처럼 골키퍼가 가장 시급하죠. 골키퍼가 약한팀이 우승을 한다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워낙 많은 골키퍼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라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샬케의 노이어가 결국 맨유로 이동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퍼거슨은 박지성을 지금의 긱스처럼 활용해갈거라 생각합니다. 경험많은 로테이션 자원이죠. 물론 박지성의 무릎이 긱스 정도로 버틸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대표팀을 은퇴했기 때문에 전망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 최근의 폼이 전성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그동안 아쉬웠던 골결정력마저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좀더 확실한 주전급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부상이 발목을 잡죠ㅠㅠ
구단에 깊이 관련된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나온 뉴스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조선일보에서 틈만 나면 관계자 누구누구하면서 나오는 기사처럼 그다지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뉴스입니다만 박지성 선수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사실 박지성 선수 정도의 꾸준한 활약을 보여줄 로테이션 자원을 찾기란 쉽지 않죠. 좌, 우, 중앙, 심지어 풀백까지도 뛸수 있는 a급 공격자원인 박지성은 그동안 맨유가 우승하는데 큰 역활을 해왔죠.
퍼거슨은 이번 여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거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잭로드웰은 거의 이미 영입된것 처럼 나오는 상황이고 선더랜드의 핸더슨도 퍼거슨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가격이 폭등하기 전의 전도유망한 어린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퍼거슨의 입맛에 잘맞는 선수들일것 같습니다.
이 선수들이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캐릭과 스콜스를 대체할걸로 보이는데요. 캐릭은 아무래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캐릭은 한때 좋은 폼을 유지하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지난시즌 말부터 폼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좀처럼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콜스의 경우는 은퇴가 길게 잡아도 1~2년안에 이뤄지겠죠.
또 언론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영이 보이는데 베일의 영입보다는 이쪽이 좀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지금 베일을 살려면 거의 호날두를 팔때 준돈의 대부분을 써야할지경인데 퍼거슨의 스타일상 그다지 선호할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가격대 성능에서 나쁘지 않은 영이 더 매력적이죠. 거기에 이미 맨유의 윙어진은 세계최고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 윙어 영입에 큰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림에 나온것 처럼 골키퍼가 가장 시급하죠. 골키퍼가 약한팀이 우승을 한다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워낙 많은 골키퍼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라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샬케의 노이어가 결국 맨유로 이동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퍼거슨은 박지성을 지금의 긱스처럼 활용해갈거라 생각합니다. 경험많은 로테이션 자원이죠. 물론 박지성의 무릎이 긱스 정도로 버틸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대표팀을 은퇴했기 때문에 전망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 최근의 폼이 전성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그동안 아쉬웠던 골결정력마저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좀더 확실한 주전급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부상이 발목을 잡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