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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부상, 미궁속으로? 박지성 에이전트 박지성 부상소식 못들었다

박지성 부상, 미궁속으로? 박지성 에이전트 박지성 부상소식 못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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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부상소식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퍼거슨의 연막작전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데일리 메일 외에 다른 언론들에서도 박지성 부상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은 박지성의 부상을 공식화 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박지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해설자 박문성씨가 직접통화를 통해 박지성의 부상소식이 사실임을 전하면서 한국의 많은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박지성의 에이전트 JS리미티드 측이 박지성의 부상소식을 못들었으며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히면서 또다시 박지성 연막설이 떠오르며 박지성 부상은 미궁으로 빠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박지성과 직접 통화한 박문성이 직접 밝힌만큼 박지성의 부상은 분명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영국 언론에서 밝힌 4주 부상이 아닌 2주 정도의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인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에 맨유홈페이지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고 어떤 공식적인 발언이 없었다는 점을 볼때 아직 분명하게 공식화 하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직전에 스쿼드공개때 박지성의 부상여부를 확인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은 대표팀 경기이후 반복적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이른 나이에 은퇴까지 이르게 됐는데 또 다시 부상을 당한다면 대표팀의 선수 운영관리에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최근 황당할 정도의 혹사를 당하고 있는 이청용선수를 볼때 박지성 선수가 겹쳐 보이는 만큼 대표팀의 선수관리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