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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국내축구

[구자철]구자철이 공격에 창조성을 부여했다.









[구자철]구자철이 공격에 창조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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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우리는 시리아의 압박속에서 이렇다할 공격 찬스를 별로 만들어 내지 못했다. 공격진중 누구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지성과 이청룡, 기성용등은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못했고 김보경이나 김신욱등은 아직 기량이 국가대표 레벨에는 못미치는듯 보였다.


그렇게 별다른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던 대표팀은 구자철이 교체되어 들어간 이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 구자철은 장기는 키핑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창조성을 부여했고. 그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로 들어났다. 구자철의 창조적인 플레이가 유병수에서 지동원에게까지 연결되어 골을 만들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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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구자철은 이후에는 시종일관 상대 수비진을 뒤흔드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기성용과 구자철의 공존이 한동안 한국 축구계의 고민이 될것으로 보인다.  둘다 공격적인 성향의 미들필더로써 둘이 공존하게 되면 미들 장악에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다. 때문에 둘이 같이 경기에 나선것은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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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기성용이 스코틀랜드에서  터프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수비력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가고 있다. 구자철은 기본적으로 공수밸런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둘의 공존도 생각해 보아야 할때이다. 이둘 중 어느 한명이 벤치에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낭비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