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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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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포메이션 주전 총동원! 아시안컵 포메이션 주전 총동원! ------------------지동원--------------- 박지성------------구자철------------이청용 ------------기성용------이용래------------- 이영표-----황재원------곽태휘-------차두리 ----------------정성룡------------------- 기사에 따르면 이정수 선수는 주전에서 제외시킬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선수와 차두리 선수도 점수차가 벌어질 경우 제외시킬 계획으로 보입니다. 인도전이라서 주전을 쉬게 해주라는 말도 있지만 어쩌면 이번 대회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경기 일수도 있습니다. 조 1위로 통과하느냐 2위로 통과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월드컵과 달리 각 ..
지동원은 제2의 황선홍이 될것이다. 지동원은 제2의 황선홍이 될것이다. 2011.01.15 이번 아시안컵에서 저를 가장 놀래키고 있는건 구자철이나 손흥민이 아니라 지동원입니다. 구자철은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던 선수라 이번 활약이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물론 공격형미들로 이정도 활약을 하는건 확실히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지동원의 경우에는 전혀 예상밖의 활약이라 깜짝 놀랐죠. 장점 지동원과 황선홍을 비교한 이유는 어느 한 능력만 특화된 것이 아니라 황선홍 선수처럼 골고루 다양하게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 입니다. 무엇보다 돌파력과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보니 1:1 싸움에서 거의 밀리질 않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써 집중 견제속에서 전혀 고립되지 않는 기술과 위치선정 활동량등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정된 키핑, 드리블, 골결..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김정우의 부재, 터프한 홀딩미드필더가 없다.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보면 아쉬운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점은 홀딩미드필더의 부재인데. 기성용이수비력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아쉬운점들이 보이고 특히 홀딩 역활을 해줄걸로 보인 이용래선수는 수비력이나 터프함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자철과 기성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해줄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가 필수적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한국이 공격을 주도해 가면서도 역습상황에서 중앙에 볼을 차단해줄 홀딩미드필더의 부재로 단번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됐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둘..
합격점을 받은 기성용과 구자철의 공존 합격점을 받은 기성용과 구자철의 공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적합하지 않은 박지성 경기전 사람들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박지성을 활용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물론 박지성은 대표팀에서 그 위치의 경험이 많고 소속팀에서도 특히 '센트럴파크'라고 언론에 소개됐던 박지성을 중앙에 넣는 전술로 밀란과의 인상적인 경기를 치른적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박지성은 중앙에서보다 윙어로써 활용될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박지성의 장점은 놀라운 활동량과 창조적인 움직임인데 중앙에서는 그 장점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중앙공격형 미드필더는 안정된 볼키핑능력과 볼배급, 결정력등이 더 중요하다. 볼키핑과 결정력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박지성은 사실 중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별로 없다. 밀란과의 경기에서 박지..
[아시안컵]한국 바레인전 예상 포메이션 한국 바레인전 예상 포메이션 --------------지동원---------------- 박지성--------구자철----------이청용 ---------기성용----이용래----------- 이영표---이정수----조용형-----차두리 --------------정성룡---------------- 역시 가장 의외인것은 구자철이죠. 조광래호에서는 항상 윤빛가람등에 밀려서 벤치신세 였는데 지난 평가전에서의 창조적인 플레이가 조광래 감독의 생각을 변화 시킨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항상 구자철과 기성용이 함께 중앙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 마음에 드네요. 물론 이용래 자리에 김정우 지동원 자리에 박주영이 있었다면 환상이었겠지만 지동원과 구자철이 예상대로의 활약을 해준다면 역대 최고의 성적도 가능할 ..
구자철과 기성용 동반출격!! 과연 결과는?? 구자철과 기성용 동반출격!! 과연 결과는?? 저는 항상 구자철과 기성용이 함께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중 한명이 벤치에 있는것은 그야말로 낭비라고 생각했지요. 구자철과 기성용을 함께 쓰면 결국 중앙에서 수비나 압박을 해줄 선수가 없게 되면서 중앙을 잠식당하게 된다는 주장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뉴스에 나온것을 보면 이용래까지 중앙에 세명을 두는 전략을 쓸 생각 인가 보네요. 조광래 감독 역시 구자철과 기성용을 어떻게든 활용해 보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최근 기성용이 셀틱에서 수비적인 역활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는 점도 감안되었겠죠. 구자철은 원래 기본적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은 선수죠. 듣기로는 월드컵때 스페인에 사비 선수의 역활을 맡게 될거라 하더군요. 한국 축구에서 이정도의 잠재력을..
[구자철]구자철이 공격에 창조성을 부여했다. [구자철]구자철이 공격에 창조성을 부여했다. 전반 우리는 시리아의 압박속에서 이렇다할 공격 찬스를 별로 만들어 내지 못했다. 공격진중 누구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지성과 이청룡, 기성용등은 장거리 비행으로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못했고 김보경이나 김신욱등은 아직 기량이 국가대표 레벨에는 못미치는듯 보였다. 그렇게 별다른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하던 대표팀은 구자철이 교체되어 들어간 이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다. 구자철은 장기는 키핑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창조성을 부여했고. 그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로 들어났다. 구자철의 창조적인 플레이가 유병수에서 지동원에게까지 연결되어 골을 만들어 낸 것이다.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구자철은 이후에는 시종일관 상대 수비진을 뒤흔드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