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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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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아기박쥐들 '너무 귀여워' 구조된 아기박쥐들 '너무 귀여워' 기상이변에 의한 100년만에 최악의 홍수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호주에서 130마리의 아기박쥐가 구조되어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조된 박쥐들은 이제 겨우 4주된 아기 박쥐들이며 호주 골드코스트시의 바닷가에서 발견됐다. 구조한 사람은 의 트리스 윔벌리와 그녀의 조수로 알려졌다 트리쉬와 그녀의 조수는 최근 몇주간 해안에 위치한 박쥐들의 연구를 위해 동굴에 방문했다가 천정이 아닌 구더기와 파리알로 덮인 땅에 있던것으로 전해졌다. 트리시는 "박쥐들이 먹이를 찾아 땅으로 내려온 거로 봐서 그들은 무척 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박쥐들은 자연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며 "이는 환경에 문제가 생겼음을 보여준다. 박쥐들은 환경에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알려주는 바로미터와..
지동원은 제2의 황선홍이 될것이다. 지동원은 제2의 황선홍이 될것이다. 2011.01.15 이번 아시안컵에서 저를 가장 놀래키고 있는건 구자철이나 손흥민이 아니라 지동원입니다. 구자철은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던 선수라 이번 활약이 크게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물론 공격형미들로 이정도 활약을 하는건 확실히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지동원의 경우에는 전혀 예상밖의 활약이라 깜짝 놀랐죠. 장점 지동원과 황선홍을 비교한 이유는 어느 한 능력만 특화된 것이 아니라 황선홍 선수처럼 골고루 다양하게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 입니다. 무엇보다 돌파력과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보니 1:1 싸움에서 거의 밀리질 않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써 집중 견제속에서 전혀 고립되지 않는 기술과 위치선정 활동량등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정된 키핑, 드리블, 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