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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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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퍼거슨의 새시즌 구상에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다. 박지성, 퍼거슨의 새시즌 구상에 여전히 한자리를 차지하다. (사진=`뉴스 오브 더 월드') 구단에 깊이 관련된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나온 뉴스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조선일보에서 틈만 나면 관계자 누구누구하면서 나오는 기사처럼 그다지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뉴스입니다만 박지성 선수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네요. 사실 박지성 선수 정도의 꾸준한 활약을 보여줄 로테이션 자원을 찾기란 쉽지 않죠. 좌, 우, 중앙, 심지어 풀백까지도 뛸수 있는 a급 공격자원인 박지성은 그동안 맨유가 우승하는데 큰 역활을 해왔죠. 퍼거슨은 이번 여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거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잭로드웰은 거의 이미 영입된것 처럼 나오는 상황이고 선더랜드의 핸더슨도 퍼거슨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
박지성 4주부상, 퍼거슨의 연막작전? 박지성 4주부상, 퍼거슨의 연막작전? 박지성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 소식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나왔습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이 지난 11일 팀훈련 도중 대퇴부(허버지 뒷근육)부상으로 약 4주간의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메일의 기사가 한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퍼거슨의 연막작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데일리메일을 제외한 다른 언론에서는 박지성의 부상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무엇보다 맨유 공홈에서 전혀 소식이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퍼거슨은 여러번 선수부상을 연막작전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게 캐릭의 부상 연막작전이었는데 캐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