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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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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일파 감독 부임 구자철에 호재? 악재?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일파 감독 부임 구자철에 호재? 악재? 그런데 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발견됐습니다. 구자철 볼프스부르크 코치는 '차두리 후원자'?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102090100044620003301&ServiceDate=20110208 차두리와 인연이 있었군요. 또 무엇보다 독일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지닌 차범근 감독이 후배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쩌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친분이 있는 차두리선수의 영향력도 작용할수 있고요. 어쨌든 적어도 불공평한 선수기용은 없을것 같아요. 결국 하세베와의 정면승부가 될듯 아시아 축구에 정통한 피에르라트바르스키 감독을 기용한 이유도 최근 분데스리가에..
수비불안이 결정지은 아시안컵 우승실패 수비불안이 결정지은 아시안컵 우승실패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이 노출한 가장 큰 문제는 수비불안이다. 현재 대표팀의 수비진에서 이정수를 제외한 그 어떤 선수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광래감독은 대회기간 내내 이정수의 파트너를 찾는데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처음 이정수의 파트너도 낙점된 곽태휘선수는 황당한 반칙으로 두번의 패널티킥을 허용했고 이것이 예선을 2위로 통과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이후 불안정한 곽태휘 대신 선발된 황재원선수도 일본과의 경기에서 굳이 하지 않아도될 반칙을 하면서 안타까운 실점을 하게되었다. 여기에 이영표선수의 은퇴, 차두리선수의 기복과 나이등으로 당분간 대표팀은 이정수 선수를 제외한 수비의 모든 포지션에서 적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구자철, 기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