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욱일승천기

(2)
욱일승천기 명함 민경자 새누라당후보 "축포 터저나가는 모양" 반박 욱일승천기 명함 민경자 새누라당후보 "축포 터저나가는 모양" 반박 욱일승천기 명함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새누리당 후보 민경자씨..급했나 봅니다.. 축포가 터저나가는 모양이라고... 반박했군요. 욱일승천기는 애초에 태양이 뻗어나가는 모양을 제국주의 정신을 현상화 한건데 그걸또 축포로 변명하니까 우수꽝스럽네요. 문제는 민경자후보뿐 아니라 최근 '합일합방'이란 표현을 써서 논란이 되었던 후보도 새누리당 후보인데 왜 이런류의 문제는 항상 새나라당과 관련되는가 하는 의아함을 갖게 합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반복된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곳에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하여간 씁쓸 하네요. 민경자같은 분이 후보로 나오는 새누리당이 새 시대를 과연 어떻게 열건지 ㅡ.ㅡ; ..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가 경기가 끝난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네요. 오늘은 진중권씨가 한마디 했고 또 그걸로 논란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저는 일단은 진중권씨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는 특히 인종을 비하할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고 일본민족을 싸잡아서 원숭이로 비하한 행동이였기 때문입니다. 그안에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파시즘에 반대하는 일본인조차도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나마 올바른 인식을 가진 일본인들조차 등을 돌리게 할법한 행동이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엔 기성용선수가 욱일승천기를 보고난후 상당히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그런 세레모니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미리 준비했다면 박지성이나 이영표등의 고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