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낙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즈키 세이준<살인의 낙인>(1967) 살인의 낙인 殺しの烙印: Branded To Kill, 1967 감독: 스즈키 세이준 출연: 미나미 히로시 평점9.0 은 개인적으로 10번 가까이 본 영화이다. 영화를 봐온 시간 중에서 나를 가장 열광시킨 순간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을 감상했을 때이다. 은 일본영화답게(또 그중에서도 정점) 극도로 감각적이며 기괴하고 환장 할 정도로 멋지다. 스즈키 세이준은 구로사와 아키라나 오즈 야스지로만큼 알려진 감독은 아니지만 B급 영화광들의 전설이 되었고, 수많은 명감독들을 매료시켰으며 영향을 끼쳤다. 이 스타일 파괴자는 1967년 영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필름 중 한 개를 만들어 냈다. 주인공은 전기밥솥에서 나는 밥 냄새에 환장하는 특이한 취향을 가졌다.(이 설정은 독특한 은유이며 기괴한 코미디고 너무도 독창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