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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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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에버튼전 교체출전 시즌 7호 어시스트(활약동영상) 이청용, 에버튼전 교체출전 시즌 7호 어시스트(활약동영상) 이청용 선수가 감독의 배려로 선발출장하는 대신 후반에 교체출전했습니다. 이청용은 경기장에 들어가자 마자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고 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는 큰 활약을 했습니다. 잠깐 출전했을뿐이지만 볼튼에서 이청용이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정도인지를 잘 느낄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흥미로운것은 첼시 임대생 스터리지인데 작년 볼튼에 임대되었다가 지금은 아스날의 주전미드필더로 성장한 윌셔를 떠올려 볼때 스터리지도 윌셔의 뒤를 따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터리지는 이기적인 플레이와 연계플레이가 투박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훌륭한 결정력을 가졌기 때문에 잠재력이 꽤 큰 선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볼튼의 코일 감독이 임대생..
이청용 또다시 대표팀 차출? 대표팀의 선수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이청용 또다시 대표팀 차출? 대표팀의 선수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이청용은 2년간 거의 쉬질 못했다. k리그와 시즌 운영이 다른 프리미어 리그로 이동했기에 리그가 끝난뒤 FC서울에서 볼튼으로 이적하자마자 리그와 대표팀에서 쉬지 않고 쭉 뛰어왔다. 특히 최근의 아시안컵은 살인적인 일정으로 이청용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엄청난 체력을 소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광래 감독은 터키와의 친성전에 이청용을 또다시 차출했다. 이청용은 최근 체력소모로 인해 리그로 복귀한 뒤에도 제대로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 복귀후 바로 뛰었던 첫번째 경기는 나름대로 활약해 줬지만 체력문제로 이른시간에 교체해 나왔고 두번째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해야 했습니다. 멍청한 선수관리 터키와의 친선전은 어디까지나 친선전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