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무릎 3년 맨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성]박지성 무릎 길어야 3년??? [박지성]박지성 무릎 길어야 3년???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국가대표를 유지한채로 선수 생활을 계속 하면 길어야 5년 이내에 선수 생활이 끝날수 있다고 한다. 박지성은 지난해 5월 구단으로부터 '오른 무릎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단의 정기 검진 결과 축구 선수의 무릎으로는 5년 정도 활약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국가대표로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 무릎에 물이 차는 현상이 지속되면 길어야 3년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이다. 박지성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도 결국 맨유구단의 이번 진단결과가 큰 역활을 한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의 은퇴와 함께 한국 축구계는 새로운 숙제를 떠안았다. 더이상 유럽파가 없던 예전 대표팀과 같은 방식으로 선수단을 운영할 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 박지성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