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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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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이등박문 그리고 10월 26일!! 타락한 권력이 무너진 혁명의 날!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일이 10월 26일인데 이10월 26일은 한국 역사에서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날입니다. 바로 1909년 10월 26일이 일본제국주의에 앞장서온 이등박문이 안중근에 의해 처참하게 목숨을 잃은 날이고 또 1979년 10월 26일은 타락한 군사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서 목숨을 잃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 10월 26일에 우리는 매우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경원과 박원순의 서울시장 선거인데요. 물론 이등박문과 박정희만큼 거대한 사건은 아닐수 있지만 대선을 앞두고 거의 시궁창처럼 타락해 버린 현재의 한국을 생각하면 무시할수 없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종편과 함께 언론장악이 가속화..
김재규는 재평가 되어야 한다. 왜 김재규의 희생은 평가되지 않는가? 김재규는 20년 가까이 독재를 해온 독재자를 암살하였습니다. 이것은 18년간의 유신체제를 막내리게한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거대한 사건이었으며 단 한명의 힘으로 이뤄낼수 있는 최상의 결과였습니다. 물론 이후 전두환의 집권으로 곧바로 민주주의가 찾아온것은 아니지만 김재규의 희생이 분명 민주화를 앞당긴것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김재규의 성과에 대해선 아무도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그는 단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감정적이고 어리석은 인물로 여겨질뿐입니다. 한편에서는 미국과 사이가 좋지 못했던 박정희를 미국이 암살한 것이라는 음모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그는 어디에서도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습니다. 김재규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나? 김재규의 삶을 볼때 그의 ..
MB, 차라리 신년특집 드라마 <영웅시대>하나 찍어주자. MB, 차라리 신년특집 드라마 하나 찍어주자. 좌담회인척 하는것 보다는...; MB 신년 방송좌담회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네요. 기존의 방송 좌담회와 달리 청와대가 출연진과 질문 내용까지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_-;;;;;;;;;김정일이나 박정희 히틀러 같은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인데;; 뭐 MB의 철학을 시스템이 간신히 막고(막고있다고 보기도 그렇지만) 있을뿐이지 철학자체는 저들과 다를바도 없죠.. 얼핏보면 이 난동들이 우스꽝스럽지만 이 멍청이 쑈의 효과가 대단하다는게 문제죠. 예전 물고기쑈(아직 개발도 안된;)와 선우옹녀와의 꽁트는 그 의도가 뻔히 보이고 여기가 북한인가 싶은 착각을 불러일으켰지만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MB와 4대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죠. 특히 그 ..
박정희 정권, CBS에 '미국의소리 방송' 중계 중단 압력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8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