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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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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문근영 개념 수상소감 네티즌 찬사 [문근영]문근영 개념 수상소감 네티즌 찬사 "항상 어떤 현장에서도 스태프,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 고생이 조금이나마 보람되기 위해서는 드라마 제작 현장이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청률이 아니라 드라마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잘 하고 그로써 평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고, 저 또한 맡은 바 임무인 연기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문근영씨와 고현정씨의 발언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연기 대상이 단지 연말의 행사가 아닌 좀더 큰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 배우의 능력을 봐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근영씨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
[고현정]고현정 시상식 순간 정색, 왜? [고현정]고현정 시상식 순간 정색, 왜? 배우 고현정이 방송에서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고현정은 30일 시상식에서 MBC 김재철 사장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재철 사장은 연설을 늘어놓기 시작했는데요. 이어 김재철 사장은 “그리고 무대 뒤편을 보니까 일본, 중국에서도 팬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잘 들으시지도 못하면서 화면만 계속 뚫어져라 보시더라”라며 말을 했다네요. 다소 민감할수 있는 발언인데;; 이후 고현정씨는 적절하게 '곰방와, 니하오"라고 해서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고현정씨도 김재철이 황당했던지 정색을 하게 됐고 그것이 화면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냥 여기 있는 분들 하나하나 다 부르시죠”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