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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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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방패를 버리고 칼을 뽑다. 방패를 버리고 칼을 뽑다. 올시즌 맨유는 초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역시 맨유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성공이 약간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결국 이렇게 문제가 터져 버리는 군요. 물론 비디치와 클레벌리의 부상의 타격이 큰것이 사실이지만 그 두선수가 있었다고 해도 오늘 이같은 전술을 통해 맨시티와의 경기 결과를 뒤집을수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올시즌 맨유의 가장 큰 변화는 압박을 포기한다는 점인데 박지성이나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했던 강력한 압박을 포기하는 대신 공간을 넓게 벌리고 빠른템포와 스피드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활용했습니다. 이 전술은 우선 영과 나니의 공격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압박을 포기하는 대신 상대편의 수비 부담도 늘려서 힘으로 때려 잡는 전술이..
박지성 부상제외, 구자철 서브명단 박지성 부상제외, 구자철 서브명단 Man City 25 Hart 02 Richards 04 Kompany 05 Zabaleta 13 Kolarov 19 Lescott 07 Milner 18 Barry 21 Silva 42 Y Toure 32 Tevez Substitutes 01 Given, 17 Boateng, 28 K Toure, 08 Wright-Phillips, 24 Vieira, 10 Dzeko, 27 Jo Man Utd 01 Van der Sar 03 Evra 12 Smalling 15 Vidic 22 O'Shea 08 Anderson 11 Giggs 17 Nani 18 Scholes 24 Fletcher 10 Rooney Substitutes 34 Lindegaard, 06 Brown, 21 ..
박지성(아쉬움에 다시보는) 울버햄튼전 하일라이트 박지성(아쉬움에 다시보는) 울버햄튼전 하일라이트 어제 경기 정말 박지성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꼭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어제는 정말 박지성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맨유의 무패우승이 날아간것도 너무 아쉽고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랠겸 박지성의 울버햄튼전 하일라이트를 올려봅니다.^^ 정말 박지성의 이 경기는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아요. 박지성이 해외진출한 이후로 가장 멋진 활약을 한 경기라고 생각되요. 빨리 맨유로 돌아가서 다음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첼시와의 두경기 아스널 그리고 맨시티와의 경기가 우승을 판가름할 중요한 경기가 될것 같아요. 박지성선수가 큰활약을 할거라 예상합니다.^^
[맨유]맨유 시즌첫패, 울버햄튼 킬러 박지성의 부재 [맨유]맨유 시즌첫패, 울버햄튼 킬러 박지성의 부재 박지성의 빈자리를 느껴야만 했던 울버햄튼전 맨유가 꼴찌팀 울버햄턴을 상대로 시즌 첫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이 아쉬웠던것은 지난 울버햄튼과의 1차전에서도 맨유는 거의 진경기를 박지성의 놀라운 두 골로 간신히 승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오늘경기에서는 그동안 활약해온 긱스가 최근 박지성의 대표팀 차출로 쉬지 않고 뛰어온 탓에 체력에 부담을 느끼는듯 보였고 또한 나니와 긱스 모두 수비나 압박에 그다지 도움을 주는 선수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박지성이 특유의 수비력과 활동량으로 중원을 지원하는것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기는 중원싸움에서도 상대를 지배하지 못했고 좀더 활약해줬어야할 윙어들이 다소 부진했습니다..
맨유의 미래 치차리토 스페셜 맨유의 미래 치차리토 스페셜 Javier Hernandez - 'Chicharito' 2010-2011 (All Goals, Skills, Dribbles, etc) 치차리토를 보면 민첩성이 뛰어나고 위치선정이 좋습니다. 괴물같은 드리블이나 등골 빼놓는 스피드는 없어도 골에어리어 안에서 놀라울 정도로 골을 잘넣죠. 그야말로 골결정력으로밖에 설명할수 밖에 없는 능력인데 맨유의 솔샤르나 AC밀란의 인자기같은 선수가 떠오르죠. 골문 앞에서 괴물같은 집중력과 침착함 위치선정능력등등..약간 부족하지만 손흥민선수도 위치선정, 침착함등이 이들과 약간 닮았죠. 하여간 치차리토를 영입한 퍼거슨은 정말 대단한 감독임에는 분명해 보여요. 박지성 하나 싸게 사서 지금 얼마나 잘써먹고 있나요? ㅎㅎ 치차리토도 앞으로 맨유를 이..
박지성과 이영표하면 항상 생각나는 사진 박지성과 이영표하면 항상 생각나는 사진 저 사진에 나오는 장면 바로 앞에 박지성이 이영표의 볼을 빼앗아 루니한테 연결하고 루니가 결승골을 넣게 되죠.. 이때 박지성이 이영표한테 다가가서 말하죠.. " 형 미안해 " " 괜찮아 " 이 두선수를 보면 항상 이 사진이 생각나네요..
박지성은 은퇴해야만 2014년 월드컵을 뛸수 있다. 박지성은 은퇴해야만 2014년 월드컵을 뛸수 있다. 모두 알겠지만 박지성은 결코 꾀병을 부릴 선수가 아니다. 그는 오랜시간동안 불평 한마디 없이 대표팀에 헌신해왔다. 그가 이른나이에 은퇴를 선택했다는 것은 그로써도도 어쩔수 없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무릎수술 이후 A매치를 뛰러오기 위해 장거리 비행을 할때마다 무릎에 물이 차는 부상이 반복됐다. 때문에 A매치를 뛰고 맨유로 돌아가면 한동안 컨디션 난조로 애를 먹곤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꾸준히 반복되면서 박지성과 그의 아버지는 진지하게 대표팀 은퇴를 고민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언론에서 접한 기사를 보면 박지성의 무릎이 장거리 비행을 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고 있고 심지어는 선수생명에 큰 영향을 줄정도라는 내용이 있었다. 퍼거슨도..
[박지성]박지성 두달 연속 맨유 이달의 선수 선정!!! 박지성 두달 연속 맨유 이달의 선수 선정!!!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1/Jan/Park-POTM.asp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월의 선수 투표에서 박지성이 40%의 표를 받아서 1위에 올랐습니다. 맨유 11월의 선수에 이어 12월에도 연속으로 수상 *.* 베르바토프는 38%로 아슬아슬하게 2위를 차지했네요. 3위는 안델송으로 15%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박지성의 코멘트!! 박지성 " 대표팀 합류는 항상 기쁘며 유나이티드에는 충분한 선수가 있으므로 계속 승리를 유지할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국가대표팀에 더 집중하고 그 다음에 유나이티드에 초점을 맞춰도 된다" 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 이제 맨유에서도 캡틴 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