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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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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심형래,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 심형래감독이 KBS승승장구를 통해 최근 자신의 영화를 불량품이라 표현한 진중권에 대해 "모르겠다. 그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며 "대중의 일부로 본다. 앞으로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더 보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라고 답변했다. 최대한 차분히 답변하려 했지만 짜증 섞인 모습을 숨길 수는 없었다. 주성치와 기타노 다케시 가끔 심형래와 기타노 다케시, 주성치를 비교하는 경우가 있다. 이 두 감독 모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기타노는 개그맨 출신으로 일본 계그계에서 거의 심형래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타노는 데뷔작인 때부터 이미 천재적인 연기자였고 그의 작품들은 예술영화들이다. 이런 점에서 심형래와의 비교자체가 무의미하다. 심형..
심형래 극심 스트레스로 안면신경마비 겪어 심형래 “극심 스트레스로 안면신경마비..80% 돌아왔다” 심형래 감독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안면신경이 마비된 사연을 밝혔다. 감독 심형래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를 촬영하면서 "오른쪽 얼굴에 신경마비가 왔었는데 현재 80% 돌아왔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디워'땐(증상이)더 심했다"고 밝혔다 심 감독의 안면마비는 용가리 촬영시 미국에서 빌린 고속카메라때문인걸로 알려진다. 안면신경마비는 심각독처럼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발생한다. 추운날씨에 오랫동안 얼굴이 노출되도 걸릴수 있다. 심 감독은 “할리우드 진출에 있어 순수하게 100% 제작, 기획, 연출, 캐스팅까지 다 해 혼자 힘으로 미국에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영화가 흥행 사업 아닌가. ..
[심형래]심형래<라스트 갓파더>또 반복되는 영화 외적인 갈등 [심형래]심형래또 반복되는 영화 외적인 갈등 (개봉 하기도 전에 시작된 네이버 영화 '평점전쟁') 심형래를 지켜라 심형래가 돌아왔다. 비평가들은 이미 그의 영화에 재앙에 가까운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오히려 디워때 보다 심각하다. 이번에는 심지어 그 화려한(한국기준에서)CG도 없다. 아직 영화를 보기 전이지만 예고편에서 느낀 는 마치 영구와 땡칠이를 미국에 가서 찍은듯한 느낌이다. 말하자면 '영구와 땡칠이 미국에 가다'같은 느낌일까?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개봉은 12월 29일)이미 심형래의 팬들과 영화팬들 간의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네이버 평점을 보면 거의 10점과 1점 밖에 안보이는데 사실 저중 영화를 본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저 싸움은 영화의 가치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심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