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윤시윤, 유진 눈문소감에 주원도 펑펑ㅠ.ㅠ
KBS 연기대상에서 제빵왕 김탁구의 두 주연 배우들이 대상을 수상 했는데요. 대상을 수상한 윤시윤씨와 유진씨도 이상적이었지만 상을 수상하지 못한 주원씨가 오히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원씨는 두 주연배우들의 눈물의 수상소감에 덩달아 펑펑 우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면서 많은 사람들을 감독시키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배우들이 우정이 돈독하고 팀웍이 좋았었고 그것이 시청률로 이어진것이라 생 각됩니다.
이날 또 인상적이었던 것은 유진씨의 수상인데요. 그 동안 시청률이나 시상식하고는 인연이 없었던 유진씨는 이날 수상소감으로 "다음에 또 언제 받을지 모르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가장 뜨거웠던 화제작 제빵왕 김탁구는 KBS연기대상에서 상을 휩쓸어 담으며 그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