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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정치, 사회

[맥도날드 할머니]맥도날드 할머니 '외무부 재직' 화제 검색어 1위






맥도날드 할머니 '외무부 재직' 화제 검색어 1위








12일 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맥도날드 할머니'의 근황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 할머니는 24시간 동안 서있는 채로 끼니를 커피 한 잔으로 때우는 생활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고 그렇게만 10년 가까이를 살아왔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맥도날드 할머니의 근황은 지난 14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 다시 소개됐다.



방송이 나간 뒤 이 할머니의 여고 후배와 동창생들은 물온 지인들이 너도나도 할머니를 방문해 도움의 손실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명대학 졸업 이후 외무부에서 재직했던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외무부에서 일헀던 동료들도 할머니에게 도움을 손실을 내밀었다




맥도날드 할머니는 지인드의 방문에 들뜨고 반겼지만 그들의 도움을 모두 거부했다. 그러면서 '내 방식대로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맥도날드 할머니는 "나를 지금의 현실에서 구원해 줄 단 한 사람을 기다리겠다"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해 그 단한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앨리트로 촉망받던 맥도날드 할머니의 단아하고 지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더욱 아나깝게 했다.



이와 관련 외무부 후배들은 할머니의 현제 모습을 본뒤 "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 "외무부에 일할 당시만 해도 할머니는 '메이퀸'이었다"면서 놀라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