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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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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외파 경기 일정(구자철, 손흥민, 정조국, 남태희,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주말 해외파 경기 일정(구자철, 손흥민, 정조국, 남태희,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주말에 해외파들이 많이 나오네요. 갈수록 주말 한국축구?는 풍성해 지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박지성선수가 빠지게되면 그다지 흥미롭지가 않은거 같아요. 이청용선수는 팀에서 패쓰가 너무 안가요. 남태희 선수는 흥미롭지만 프랑스 리그 자체가 상위권팀들 아니면 그다지 흥미롭지 못하고.. 박주영선수는 팀이 너무 안좋고.. 그나마 기성용선수가 기대가 크군요. 레인저스와의 대결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구자철선수의 데뷔전도요 +.+ 이번주는 셀틱VS레인저스전, 구자철, 남태희 선수의 경기에 올인해야 겠군요 +.+)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기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만큼 기성용선수가 크게 활약해서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구..
조광래가 언급한 K리거 2인은? 조광래가 언급한 K리거 2인은? 조광래감독이 터키전 이후 젊은 선수들이 박지성과 이영표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워줄것이라 말하며 젊은 선수들이 가진 가능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조감독은 또 지금 이 스쿼드에 k리그 두 명쯤 더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광래호의 터키전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이 문제를 해결해줄 K리거는 누구일까? 김정우 드러난 여러 문제점중 가장 시급한 것은 기성용, 이용래 조합의 불안이다. 이 조합은 너무 공격적이다. 한국은 최근 일본과 터키등 중앙미들필더진이 강한 팀과 대결할때 항상 경기를 지배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기성용의 경우 (예상과는 다르게) 홀딩미드필더로써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수비력이 좋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 또한 이용래는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
진중권의 비판, 무언가 한가지가 빠지지 않았나? 진중권의 비판, 무언가 빼먹지 않았나? 기성용에 대해 송백경?과 진중권씨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의견은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분들의 비판에서 무언가 한가지가 빠진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는 욱일승천기를 멀쩡히 흔들면서 응원하던 역사인식이 결여된 일본의 얼빠진 관중들을 향한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원숭이 세레모니가 정당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기성용의 그들을 향한 '분노'와 '비판의 의지'까지는 정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네티즌이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성용선수를 옹호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원숭이'라는 다소 인종주의적인 논란을 가져올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이 문제죠. 기성용선수가 비판받아야 하는건 당연하고 그런..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FIFA에 욱일승천기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필요하다. 기성용의 원숭이 세레모니가 경기가 끝난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네요. 오늘은 진중권씨가 한마디 했고 또 그걸로 논란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저는 일단은 진중권씨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숭이'는 특히 인종을 비하할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고 일본민족을 싸잡아서 원숭이로 비하한 행동이였기 때문입니다. 그안에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파시즘에 반대하는 일본인조차도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나마 올바른 인식을 가진 일본인들조차 등을 돌리게 할법한 행동이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엔 기성용선수가 욱일승천기를 보고난후 상당히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그런 세레모니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미리 준비했다면 박지성이나 이영표등의 고참들이 ..
기성용, 원숭이흉내가 아닌 일본의 역사인식을 조롱했어야 기성용, 원숭이흉내가 아닌 일본의 역사인식을 조롱했어야 기성용의 심정은 이해가 가고 우리도 흔히 일본을 조롱할때 원숭이 흉내를 내곤한다.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전세계인이 보고 있는 곳에서 그런 세레모니를 잘했다고 할수는 없다. 더군다나 셀틱에서 상대편 서포터즈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해온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이라서 더욱 안타깝다. 기성용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고도 여전히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지 못한 일본에 대한 분노일텐데 그럴거면 차라리 유니폼 안에 종군위안부문제에 대한 메시지나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조롱등을 적어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원숭이 흉내를 통해 정작 그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보다는 쓸모없고 소모적인 논란만을 양산해내고 말았다. 효과적인 세레모니가 아니었다는 ..
기성용-구자철 AS모나코 가나? 기성용-구자철 AS모나코 가나? (기사링크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029313&date=20110122&page=1 ) 기성용과 구자철이 카타르로 모인 전세계의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AS모나코의 스카우터가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영입의사를 밝혔나 봅니다. 물론 립서비스일수도 있지만 기성용선수의 몸값까지 계산해 보았다면 꽤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 AS모나코가 상태가 심각하지만 AS모나코 자체가 나름 명문이고 또 프랑스 리그가 분데스리가와 함게 빅리그 바로 아래수준의 수준높은 리그라는 점을 감..
아시안컵 포메이션 주전 총동원! 아시안컵 포메이션 주전 총동원! ------------------지동원--------------- 박지성------------구자철------------이청용 ------------기성용------이용래------------- 이영표-----황재원------곽태휘-------차두리 ----------------정성룡------------------- 기사에 따르면 이정수 선수는 주전에서 제외시킬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선수와 차두리 선수도 점수차가 벌어질 경우 제외시킬 계획으로 보입니다. 인도전이라서 주전을 쉬게 해주라는 말도 있지만 어쩌면 이번 대회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경기 일수도 있습니다. 조 1위로 통과하느냐 2위로 통과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이기 때문입니다. 월드컵과 달리 각 ..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구자철과 기성용의 공존, 그 열쇠는 홀딩 미드필더 김정우의 부재, 터프한 홀딩미드필더가 없다.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보면 아쉬운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점은 홀딩미드필더의 부재인데. 기성용이수비력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아쉬운점들이 보이고 특히 홀딩 역활을 해줄걸로 보인 이용래선수는 수비력이나 터프함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자철과 기성용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유지해줄수 있는 홀딩 미드필더가 필수적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 한국이 공격을 주도해 가면서도 역습상황에서 중앙에 볼을 차단해줄 홀딩미드필더의 부재로 단번에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 됐습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