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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디자인 수정, 몇주에 걸쳐 진행했지만..



개성있고 효과적인 블로그 디자인을 얻기위해서 블로그 스킨 수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던게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려서 거의 2주나 걸렸네요..
사실 처음에 시도했던 디자인은 중간쯤 지나서 도저히 감다이 안되서 포기하고
이 디자인은 급하게 만든거였어요;;

티스토리의 장점은 디자인을 자유롭게 변화시킬수 있다는건데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디자인의 수가 한정적이고
수준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네이버의 경우는 매일매일 새로운 디자인이 올라오는데
티스토리는 일년에 한두개나 올라올까 말까 하지요;
그중에서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얼마 없구요..

그렇지만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디자인 수정하는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하시던지
그게 아니면 철저하게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미리 계획을 세워두시고 하는게 좋아요.

저는 만들면서 계획세우고 계속 바꾸고 그러면서 시간만 낭비했네요;;
이게 결과물인데 디자인 수정한다고 몇주를 소모한것 치곤 정말 형편없죠.
사실 미완성이랄까요.. 다시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진행할 생각입니다..

하여간 마음에 안들어도 블로그 작업을 진행하면서 해야 겠어요..
몇주간 글도 하나 못썼네요 ㅠ.ㅠ......